2021/06/01

Consumer's Journal #6: 2021/06

블로거와 방구석 리뷰어의 경계선상에서 아직도 헤매고 있다. 분명 내 의도대로라면 항목을 채우는 과정이 이렇게 고생스러울 필요가 전혀 없다. 하지만 평범한 블로거들처럼 힘을 빼고 글자를 적자니 아무런 읽을 가치가 없는 쓰레기만 자꾸 배출되기에 문제다. 내 목표는 캐주얼하게 적는 걸 원칙으로 하되, 딱 적당한 만큼만 내 생각과 느낀 점과 배경 지식을 불어넣는 것이다. 간단하게 들리지만, 본래 간단함을 달성하는 게 훨씬 어렵고 복잡하다는 게 모든 창작의 금언이다.

이는 이 공간에서 내가 택해야 될 알맞은 목소리를 찾는 시행착오 과정으로서 불가피하지만, 답을 얻기 전에 부담을 느껴 관두게 될까봐 걱정이다. 실제로 수많은 블로그가 지나치게 야심차게 시작하는 바람에 중도에 소리소문 없이 끊기는 경우가 허다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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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달에 접한 음악

1. Madonna - Madonna [1983, Sire]

A

2. [VA] - Ultra-Lounge, Vol. 1: Mondo Exotica [1996, Capitol]

여기 담긴 소위 '라운지' 음악이 구역질 나는 이유는 수십 가지를 들 수 있지만 가장 큰 건 상상력의 철저한 부재--오직 싸구려 클리셰에만 의존. 최근 몇 달간 들은 모든 음악 중 단연 최악. Muzak. ~B+

3. Ella Fitzgerald - Souvenir Album [1947, Decca]

~B+

4. King Sunny Ade - Private Line [1978, Sunny Alade]

~B+

5. Graham Parker & the Rumour - Squeezing Out Sparks [1979, Arista]

A

6. Pet Shop Boys - Discovery: Live in Rio [2021, Parlophone]

A-

7. Pet Shop Boys - Very [1993, Parlophone]

Very (much in love) 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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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달에 접한 영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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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달에 접한 도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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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sential Albums . . . So Far

Essential Movies . . . So Far

Essential Books . . . So Far

2021년 6월의 수오록

21/06/01 (화)


- 순수 노동 시간: 4h


- 이번 주의 평균 노동 시간: 21h 55m/3 = 7h 18m/d


- 목표


1. 항우울제 (-저녁 약 +오메가3, 비타민, 정형외과 약, 내과 약) X

2. 산책 30분 이상 X

3. 과식 피하기 X

4. 식후 곧장 양치 (최적화된 루틴에 맞춰서: 음악 크게 틀어 놓기) X

5. 매일 샤워 (최적화된 루틴에 맞춰서: 음악 크게 틀어 놓기) X

6. 낮잠 금지 & 저녁에 자기! X

7. STOP masturbating--delete risque pictures and videos, cut your ties to the sites that contain them X

8. 라면 섭취 금지 V

9. 블로그 6월 초입 작업 V


- 노트


이렇게 불규칙하고 충동적인 생활 패턴이 이틀 연속 반복됐다는 것은 비록 습관으로서의 워크 에씩은 남아 있을지언정 분명히 삶의 의욕을 잃어 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. 하지만 그건 큰 문제가 아니다--삶의 의욕은 본래 생겼다가 사라졌다 하는 거니까 그걸 잃었다고 걱정하진 않는다. 다만 내 걱정은 복종이다--내 의지를 내가 원하는 대로 굽히는 것. 이게 여전히 뜻대로 되지 않고 있다.

These erratic life patterns suggest although the work ethic as a habit remains, i believe i really lost my will to live. But thats not an issue; will to live come and go, and i do not care if i lost it or not. What i care about is obedience--bending my will to do as I please.


00:00 ~ 01:00 - N/A

01:00 ~ 02:00 - N/A

02:00 ~ 03:00 - N/A

03:00 ~ 04:00 - N/A

04:00 ~ 05:00 - N/A

05:00 ~ 06:00 - N/A

06:00 ~ 07:00 - N/A

07:00 ~ 08:00 - 작업

08:00 ~ 09:00 - 작업

09:00 ~ 10:00 - 작업

10:00 ~ 11:00 - 작업

11:00 ~ 12:00 - 식사

12:00 ~ 13:00 - N/A

13:00 ~ 14:00 - N/A

14:00 ~ 15:00 - N/A

15:00 ~ 16:00 - N/A

16:00 ~ 17:00 - N/A

17:00 ~ 18:00 - N/A

18:00 ~ 19:00 - N/A

19:00 ~ 20:00 - N/A

20:00 ~ 21:00 - N/A

21:00 ~ 22:00 - N/A

22:00 ~ 23:00 - N/A

23:00 ~ 00:00 - N/A


21/06/02 (수)


- 순수 노동 시간: 11h 55m


- 이번 주의 평균 노동 시간: 33h 50m/4 = 8h 27m/d


- 목표


1. 항우울제 (-저녁 약 +오메가3, 비타민, 정형외과 약, 내과 약) V

2. 산책 30분 이상 X

3. 과식 피하기 V

4. 식후 곧장 양치 (최적화된 루틴에 맞춰서: 음악 크게 틀어 놓기) X

5. 매일 샤워 (최적화된 루틴에 맞춰서: 음악 크게 틀어 놓기) X

6. 낮잠 금지 & 저녁에 자기! X

7. STOP masturbating--delete risque pictures and videos, cut your ties to the sites that contain them V

8. 라면 섭취 금지 V


- 노트


기분이 이렇게 더러운 와중에도 이 정도로 열심히 일할 수 있다는 게 꽤나 놀랍다. 이게 과거에 가능했던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나? 어쩌면 내가 그렇게 정립하려 애쓴 '워크 에씩의 습관화'라는 게 생각보다 내 안에 확실히 각인돼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. 아니면 내 심신의 건강이 예상보다도 훨씬 굳건한 것일지도. 어쩌면 아직도 희망이란 게 존재하는 것일지 모른다.


00:00 ~ 01:00 - N/A

01:00 ~ 02:00 - N/A

02:00 ~ 03:00 - N/A

03:00 ~ 04:00 - N/A

04:00 ~ 05:00 - N/A

05:00 ~ 06:00 - 빈둥빈둥, 편의점(45)/작업

06:00 ~ 07:00 - 작업

07:00 ~ 08:00 - 작업

08:00 ~ 09:00 - 작업

09:00 ~ 10:00 - 작업

10:00 ~ 11:00 - 작업

11:00 ~ 12:00 - 잡일, 마트, 식사

12:00 ~ 13:00 - 식사, 빈둥빈둥(20)/작업

13:00 ~ 14:00 - 작업

14:00 ~ 15:00 - 작업

15:00 ~ 16:00 - 작업

16:00 ~ 17:00 - 휴식, 수면

17:00 ~ 18:00 - 수면

18:00 ~ 19:00 - 수면

19:00 ~ 20:00 - 수면

20:00 ~ 21:00 - 잡일(30)/작업

21:00 ~ 22:00 - 작업

22:00 ~ 23:00 - 작업

23:00 ~ 00:00 - 작업(30)/라면


21/06/03 (목)


- 순수 노동 시간: 4h 30m


- 이번 주의 평균 노동 시간: 38h 20m/5 = 7h 39m/d


- 목표


1. 항우울제 (-저녁 약 +오메가3, 비타민, 정형외과 약, 내과 약) X

2. 산책 30분 이상 X

3. 과식 피하기 V

4. 식후 곧장 양치 (최적화된 루틴에 맞춰서: 음악 크게 틀어 놓기) X

5. 매일 샤워 (최적화된 루틴에 맞춰서: 음악 크게 틀어 놓기) X

6. 낮잠 금지 & 저녁에 자기! X

7. STOP masturbating--delete risque pictures and videos, cut your ties to the sites that contain them X

8. 라면 섭취 금지 X


- 노트


언제쯤 나도 정상인이 될 수 있을까? 웅녀처럼 동굴에 들어가 100일 동안 빛을 보지 않고 쑥과 마늘만 먹으면 될 수 있을까? 그렇다면 난 동굴에 들어간 지 10년이 넘는데 왜 아직도 요원한 걸까? 웅녀가 인간 되는 것보다 내가 정상인이 되는 게 수십 배는 힘겹다는 뜻일까?


00:00 ~ 01:00 - 수면

01:00 ~ 02:00 - 수면

02:00 ~ 03:00 - 수면

03:00 ~ 04:00 - 수면

04:00 ~ 05:00 - 수면

05:00 ~ 06:00 - 수면, 빈둥빈둥(30)/작업

06:00 ~ 07:00 - 작업

07:00 ~ 08:00 - 작업

08:00 ~ 09:00 - 작업

09:00 ~ 10:00 - 작업

10:00 ~ 11:00 - 작업(10)[허기져서 극도의 집중력 난조. 빨리 뭘 먹자...]/식사

11:00 ~ 12:00 - N/A

12:00 ~ 13:00 - N/A

13:00 ~ 14:00 - N/A

14:00 ~ 15:00 - N/A

15:00 ~ 16:00 - N/A

16:00 ~ 17:00 - N/A

17:00 ~ 18:00 - N/A

18:00 ~ 19:00 - N/A

19:00 ~ 20:00 - N/A

20:00 ~ 21:00 - N/A

21:00 ~ 22:00 - N/A

22:00 ~ 23:00 - N/A

23:00 ~ 00:00 - N/A


21/06/04 (금)


- 순수 노동 시간: 12h 30m


- 이번 주의 평균 노동 시간: 50h 50m/6 = 8h 28m/d


- 목표


1. 항우울제 (-저녁 약 +오메가3, 비타민) V

2. 산책 30분 이상 X

3. 식후 절대 눕지 않기 X

4. 식후 곧장 양치 (최적화된 루틴에 맞춰서: 음악 크게 틀어 놓기) X

5. 매일 샤워 (최적화된 루틴에 맞춰서: 음악 크게 틀어 놓기) X

6. 낮잠 금지 & 저녁에 자기! V

7. STOP masturbating--delete risque pictures and videos, cut your ties to the sites that contain them V

8. 라면 섭취 금지 V


- 노트


식사 후 눕는 습관을 뽑든지 눈알을 뽑든지 둘 중 하나 택하자.


00:00 ~ 01:00 - N/A

01:00 ~ 02:00 - N/A

02:00 ~ 03:00 - N/A

03:00 ~ 04:00 - N/A

04:00 ~ 05:00 - N/A

05:00 ~ 06:00 - N/A

06:00 ~ 07:00 - 식사, 잡일

07:00 ~ 08:00 - 작업

08:00 ~ 09:00 - 작업

09:00 ~ 10:00 - 작업

10:00 ~ 11:00 - 작업(25)[간밤 라면 섭취로 인한 배탈로 집중력 난조; 자업자득]/마트

11:00 ~ 12:00 - 작업

12:00 ~ 13:00 - 작업(50)/식사

13:00 ~ 14:00 - 식사(20)/작업

14:00 ~ 15:00 - 작업

15:00 ~ 16:00 - 작업

16:00 ~ 17:00 - 작업

17:00 ~ 18:00 - 작업

18:00 ~ 19:00 - 작업

19:00 ~ 20:00 - 작업

20:00 ~ 21:00 - 작업(35)/휴식, 식사

21:00 ~ 22:00 - 빈둥빈둥, 수면

22:00 ~ 23:00 - 수면

23:00 ~ 00:00 - 수면


21/06/05 (토)


- 순수 노동 시간: 6h 20m


- 이번 주의 평균 노동 시간: 57h 10m/7 = 8h 9m/d


- 목표


1. 항우울제 (-저녁 약 +오메가3, 비타민) X

2. 산책 30분 이상 X

3. 식후 절대 눕지 않기 X

4. 식후 곧장 양치 (최적화된 루틴에 맞춰서: 음악 크게 틀어 놓기) X

5. 매일 샤워 (최적화된 루틴에 맞춰서: 음악 크게 틀어 놓기) X

6. 낮잠 금지 & 저녁에 자기! X

7. STOP masturbating--delete risque pictures and videos, cut your ties to the sites that contain them X

8. 라면 섭취 금지 V


- 노트


그래도 한때는 이렇지 않았다. 가슴속엔 꿈이 있었고 . . . 마음먹은 건 뭐든지 해낼 수 있을 줄 알았지. 비록 결함 투성이 인간이었지만 정직하게 노력하다 보면 내가 바라는 이상형에 가깝게 탈태할 수 있을 줄 알았어. 실패란 건 생각지도 않았다. 당시 내가 스스로에게 굉장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품고 있지 않았더라면 이후의 급격한 추락에 이렇게 심신이 말도 안 되게 상했을 리 없겠지. 그러니 젊은이들에게 무작정 꿈을 가지라고 권유하는 건 잘못된 것이다. 실패자들이 겪는 견딜 수 없는 아픔과 사회와 친구와 가족의 철저한 냉대까지 모두 언급하라.


00:00 ~ 01:00 - 수면

01:00 ~ 02:00 - 빈둥빈둥

02:00 ~ 03:00 - 작업

03:00 ~ 04:00 - 작업

04:00 ~ 05:00 - 작업

05:00 ~ 06:00 - 작업(40)/휴식

06:00 ~ 07:00 - 휴식(20)[forgive me padre, for I have sinned]/작업

07:00 ~ 08:00 - 작업

08:00 ~ 09:00 - 작업

09:00 ~ 10:00 - 작업(10)/식사, 양치, 머리 감기

10:00 ~ 11:00 - 수면

11:00 ~ 12:00 - 수면

12:00 ~ 13:00 - 수면

13:00 ~ 14:00 - 수면

14:00 ~ 15:00 - 수면

15:00 ~ 16:00 - 수면

16:00 ~ 17:00 - 수면

17:00 ~ 18:00 - 수면

18:00 ~ 19:00 - 수면

19:00 ~ 20:00 - 수면

20:00 ~ 21:00 - 수면

21:00 ~ 22:00 - 수면

22:00 ~ 23:00 - 수면

23:00 ~ 00:00 - 수면


21/06/06 (일)


- 순수 노동 시간: 15h 45m


- 이번 주의 평균 노동 시간: 15h 45m/1 = 15h 45m/d


- 목표


1. 항우울제 (-저녁 약 +오메가3, 비타민) V

2. 산책 30분 이상 V

3. 식후 절대 눕지 않기 & 곧장 양치 V

4. 매일 샤워 V

5. 낮잠 금지 & 저녁에 자기! V

6. STOP masturbating--delete risque pictures and videos, cut your ties to the sites that contain them V

7. 라면 섭취 금지 V


- 노트


다시 한 번 처참한 한 주를 보냈지만, 과거에 삶의 의욕을 상실했던 숱한 사례들과 비교해 보면 이번엔 모든 면에서 굉장히 훌륭하게 대처했다. 피해가 경이적으로 줄었기에 나 또한 깜짝 놀랐다. 당장 지난 4월을 떠올려 보면 장장 한 달을 불능 상태에 빠져 허비했는데, 이번엔 1주일도 지나지 않아 부정적 감정을 깨끗이 청산했다. 이것이 만약 요행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것이라면 우울증과의 지긋지긋한 전쟁에서 승리의 실마리를 확보한 것일지 모른다.

그렇지만 다가오는 여름은 1년 중 가장 두려운 계절이다. 난 유독 여름철에 가장 심한 우울감을 겪기에 해마다 여름을 거치며 정신이 완전히 망가지고 한 해의 농사를 망치는 패턴이 지금껏 늘 반복됐다. 여기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--그저 주어진 환경에서 가능한 한 열심히 노력하고, 사방에서 들이닥치는 불행을 최대한 감내해가며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 정도.


00:00 ~ 01:00 - 잡일(10)/식사(30)/작업

01:00 ~ 02:00 - 작업

02:00 ~ 03:00 - 작업

03:00 ~ 04:00 - 작업

04:00 ~ 05:00 - 작업

05:00 ~ 06:00 - 작업

06:00 ~ 07:00 - 작업

07:00 ~ 08:00 - 작업

08:00 ~ 09:00 - 작업

09:00 ~ 10:00 - 작업(10)/식사, 양치(40)/작업

10:00 ~ 11:00 - 작업(25)/산책

11:00 ~ 12:00 - 산책(25)/샤워

12:00 ~ 13:00 - 작업

13:00 ~ 14:00 - 작업

14:00 ~ 15:00 - 작업

15:00 ~ 16:00 - 작업

16:00 ~ 17:00 - 작업

17:00 ~ 18:00 - 작업

18:00 ~ 19:00 - 작업(40)/잡일, 휴식

19:00 ~ 20:00 - 휴식, 식사, 양치(45)/휴식

20:00 ~ 21:00 - 수면

21:00 ~ 22:00 - 수면

22:00 ~ 23:00 - 수면

23:00 ~ 00:00 - 수면


21/06/07 (월)


- 순수 노동 시간: 9h 30m


- 이번 주의 평균 노동 시간: 25h 15m/2 = 12h 37m/d


- 목표


1. 항우울제 (-저녁 약 +오메가3, 비타민) V

2. 산책 30분 이상 X

3. 식후 절대 눕지 않기 & 곧장 양치 X

4. 매일 샤워 X

5. 낮잠 금지 & 저녁에 자기! X

6. STOP masturbating--delete risque pictures and videos, cut your ties to the sites that contain them X

7. 라면 섭취 금지 V


- 노트


"행복의 달성은 오직 관점의 문제다"--이 통속적인 주장은 상당 부분 진실에 기반하지만 난 이에 완전히 동의하진 않는다. 고통이 임계점을 넘기 시작하면 행복이란 건 어떠한 관점을 갖든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. 난 이를 증명할 순 없지만, 귀납적으로 사실임을 알고 있다.


00:00 ~ 01:00 - 수면

01:00 ~ 02:00 - 수면

02:00 ~ 03:00 - 수면(30)/빈둥빈둥

03:00 ~ 04:00 - 빈둥빈둥(40)/작업

04:00 ~ 05:00 - 작업

05:00 ~ 06:00 - 작업

06:00 ~ 07:00 - 작업

07:00 ~ 08:00 - 작업

08:00 ~ 09:00 - 잡일, 식사, 양치(45)/휴식[머리도 좀 아프고 피곤하다.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. 살짝 수면을 취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또 무기력해질까봐 걱정.]

09:00 ~ 10:00 - 수면

10:00 ~ 11:00 - 수면

11:00 ~ 12:00 - 수면

12:00 ~ 13:00 - 수면

13:00 ~ 14:00 - 수면(40)/작업

14:00 ~ 15:00 - 작업

15:00 ~ 16:00 - 작업

16:00 ~ 17:00 - 작업

17:00 ~ 18:00 - 작업

18:00 ~ 19:00 - 작업(50)/식빵

19:00 ~ 20:00 - 식빵, 휴식, 수면

20:00 ~ 21:00 - 수면

21:00 ~ 22:00 - 수면

22:00 ~ 23:00 - 수면

23:00 ~ 00:00 - 수면


21/06/08 (화)


- 순수 노동 시간: 12h 55m


- 이번 주의 평균 노동 시간: 38h 10m/3 = 12h 43m/d


- 목표


1. 항우울제 (-저녁 약 +오메가3, 비타민) V

2. 산책 30분 이상 X

3. 식후 절대 눕지 않기 & 곧장 양치 X

4. 매일 샤워 X

5. 낮잠 금지 & 저녁에 자기! X

6. STOP masturbating--delete risque pictures and videos, cut your ties to the sites that contain them V

7. 라면 섭취 금지 X


- 노트


N/A


00:00 ~ 01:00 - 수면

01:00 ~ 02:00 - 수면

02:00 ~ 03:00 - 빈둥빈둥, 편의점(50)/작업

03:00 ~ 04:00 - 작업

04:00 ~ 05:00 - 작업

05:00 ~ 06:00 - 작업

06:00 ~ 07:00 - 작업

07:00 ~ 08:00 - 휴식, 식사, 양치

08:00 ~ 09:00 - 양치, 잡일(20)/휴식, 수면

09:00 ~ 10:00 - 수면

10:00 ~ 11:00 - 수면

11:00 ~ 12:00 - 수면

12:00 ~ 13:00 - 수면(10)/빈둥빈둥(20)/잡일(15)/작업

13:00 ~ 14:00 - 작업

14:00 ~ 15:00 - 작업

15:00 ~ 16:00 - 작업

16:00 ~ 17:00 - 작업

17:00 ~ 18:00 - 작업(30)/라면(먹으면 안 되는데... 밥 먹긴 부담스럽고)

18:00 ~ 19:00 - 휴식, 빈둥빈둥

19:00 ~ 20:00 - 작업

20:00 ~ 21:00 - 작업

21:00 ~ 22:00 - 작업

22:00 ~ 23:00 - 작업

23:00 ~ 00:00 - 휴식[기진맥진]


21/06/09 (수)


- 순수 노동 시간: 7h 10m


- 이번 주의 평균 노동 시간: 45h 20m/4 = 11h 20m/d


- 목표


1. 항우울제 (-저녁 약 +오메가3, 비타민) V

2. 산책 30분 이상 X

3. 식후 절대 눕지 않기 & 곧장 양치 X

4. 매일 샤워 X

5. 낮잠 금지 & 저녁에 자기! X

6. STOP masturbating--delete risque pictures and videos, cut your ties to the sites that contain them V

7. 매운 것 섭취 금지 (라면, 쌈장 등) X


- 노트


매운 음식은 내 기호에 잘 맞지만 불행하게도 전혀 소화를 시키질 못한다. 뭘 집어 먹든 거의 항상 배탈로 귀결된다. 오늘 아침엔 쌈장을 막 찍어 먹다가 오전 일과를 망쳤고, 이에 하루 목표에 매운 것 섭취 전면 금지를 추가하기로 했다.

날씨가 슬슬 더워지는데, 에어컨을 쐬기 위해서라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스터디 카페 등록에 얼른 착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 안 그래도 워낙 내 방이 더운 방이라 3월부터 선풍기를 틀고 지냈는데, 한여름 되면 이 거지 같은 집에선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.


00:00 ~ 01:00 - 휴식, 수면

01:00 ~ 02:00 - 수면

02:00 ~ 03:00 - 수면

03:00 ~ 04:00 - 수면

04:00 ~ 05:00 - 수면

05:00 ~ 06:00 - 수면

06:00 ~ 07:00 - 식사[쌈장에 삼겹살 찍어 먹었더니 여지없이 배탈. 속이 너무 안 좋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. 일부러 수면.]

07:00 ~ 08:00 - 수면

08:00 ~ 09:00 - 수면

09:00 ~ 10:00 - 수면

10:00 ~ 11:00 - 수면

11:00 ~ 12:00 - 잡일, 마트(20)/작업

12:00 ~ 13:00 - 작업[집중력 난조; 소화 불량]

13:00 ~ 14:00 - 작업

14:00 ~ 15:00 - 작업

15:00 ~ 16:00 - 작업

16:00 ~ 17:00 - 휴식

17:00 ~ 18:00 - 빈둥빈둥

18:00 ~ 19:00 - 빈둥빈둥

19:00 ~ 20:00 - 빈둥빈둥(30)/작업

20:00 ~ 21:00 - 작업

21:00 ~ 22:00 - 작업

22:00 ~ 23:00 - 식사, 양치(45)/휴식

23:00 ~ 00:00 - 머리 감기, 세수(10)/휴식


21/06/10 (목)


- 순수 노동 시간: 6h 20m


- 이번 주의 평균 노동 시간: 51h 40m/5 = 10h 19m/d


- 목표


1. 항우울제 (-저녁 약 +오메가3, 비타민) V

2. 산책 30분 이상 X

3. 식후 절대 눕지 않기 & 곧장 양치 X

4. 매일 샤워 X

5. 낮잠 금지 & 저녁에 자기! X

6. STOP masturbating--delete risque pictures and videos, cut your ties to the sites that contain them X

7. 매운 것 섭취 금지 (라면, 쌈장 등) V

8. evernote 노트북 정리 X


- 노트


집에 앉아 있다 보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기가 너무 쉽다. 한 끼의 식사, 잠시의 휴식으로 자꾸 하루를 망쳐 버리게 된다.

4월 달 앓아 누운 이후 아직까지 건강에 대한 100% 확신이 없어서 스터디 카페 가는 걸 미루고 있다. 하지만 이 시점에선 실제보단 염려가 지나치게 부풀려진 것 같다--당장 가서 등록하면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, 집에서 자꾸 허무하게 시간 낭비하는 것보단 차라리 또 쓰러지더라도 스터디 카페 가는 게 낫지 않을까?


00:00 ~ 01:00 - 수면

01:00 ~ 02:00 - 수면

02:00 ~ 03:00 - 수면

03:00 ~ 04:00 - 수면

04:00 ~ 05:00 - 수면

05:00 ~ 06:00 - 수면(40)/작업

06:00 ~ 07:00 - 작업

07:00 ~ 08:00 - 작업[집중력 난조; 왠지 너무 졸려서 두통까지...]

08:00 ~ 09:00 - 수면

09:00 ~ 10:00 - 수면

10:00 ~ 11:00 - 수면

11:00 ~ 12:00 - 수면

12:00 ~ 13:00 - 수면

13:00 ~ 14:00 - 수면(40)/작업

14:00 ~ 15:00 - 작업

15:00 ~ 16:00 - 작업

16:00 ~ 17:00 - 작업

17:00 ~ 18:00 - 작업(40)/식사

18:00 ~ 19:00 - N/A

19:00 ~ 20:00 - N/A

20:00 ~ 21:00 - N/A

21:00 ~ 22:00 - N/A

22:00 ~ 23:00 - N/A

23:00 ~ 00:00 - N/A


21/06/11 (금)


- 순수 노동 시간: 8h 40m


- 이번 주의 평균 노동 시간: 60h 20m/6 = 10h 3m/d


- 목표


1. 항우울제 (-저녁 약 +오메가3, 비타민)

2. 산책 30분 이상

3. 식후 절대 눕지 않기 & 곧장 양치

4. 매일 샤워

5. 낮잠 금지 & 저녁에 자기!

6. STOP masturbating--delete risque pictures and videos, cut your ties to the sites that contain them

7. 매운 것 섭취 금지 (라면, 쌈장 등)

8. evernote 노트북 정리 V


- 노트


집에선 모티베이션을 꾸준히 유지하는 게 도저히 불가능하다.


00:00 ~ 01:00 - 수면

01:00 ~ 02:00 - 수면

02:00 ~ 03:00 - 수면

03:00 ~ 04:00 - 수면

04:00 ~ 05:00 - 수면

05:00 ~ 06:00 - 수면

06:00 ~ 07:00 - 수면, 빈둥빈둥

07:00 ~ 08:00 - 작업

08:00 ~ 09:00 - 작업

09:00 ~ 10:00 - 작업

10:00 ~ 11:00 - 식사, 휴식[왜 이렇게 졸립지... 일에 흥미를 전혀 못 느끼겠음]

11:00 ~ 12:00 - 수면

12:00 ~ 13:00 - 수면

13:00 ~ 14:00 - 수면

14:00 ~ 15:00 - 수면

15:00 ~ 16:00 - 빈둥빈둥(40)/작업

16:00 ~ 17:00 - 작업

17:00 ~ 18:00 - 작업

18:00 ~ 19:00 - 작업

19:00 ~ 20:00 - 작업

20:00 ~ 21:00 - 식사, 휴식

21:00 ~ 22:00 - 빈둥빈둥

22:00 ~ 23:00 - 빈둥빈둥(40)/작업

23:00 ~ 00:00 - 작업


21/06/12 (토) ~ 21/06/30(수)

총체적 자기 관리 실패. 너무 덥고 너무 졸립고 삶의 의지는 박약하다. 이런저런 아이디어는 많지만 거의 아무것도 실천에 옮길 수 없었다.